최근 방영 시작한 tvN 드라마 “빈센조”의 흥행이 심상치 않다.

2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0.2% 최고 11.6%, 전국 기준 평균 9.3% 최고 10.8%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 상승 속 뜨거운 호응을 이어갔다.

특히 옥택연은 극 중 엉뚱발랄하며 허당끼 넘치는 반전 매력과 함께 최신 유행에 민감하고 의욕이 넘치는 유학파 훈남 인턴 변호사로 연기 변신에 나섰다.

첫 장면부터 최근 유행을 반영하여 퍼스널모빌리티인 전동킥보드를 타고 등장하며 극중 캐릭터인 장준우의 색깔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최근 비대면 서비스의 증가와 함께 버스나 택시와 같은 대중 교통수단 보다는 짧은 거리는 공유킥보드를 이용하는 젊은 세대를 대변하듯 능숙하게 킥보드를 주행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That’s the city trend.” 라는 대사와 같이 퍼스널 모빌리티는 이제 시티 트렌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수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며 편의성이 증대됨과 동시에 여러가지 부정적인 사건 사고들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제품의 결함에서 오는 사건 사고들도 있지만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경우도 많다

제품은 무엇보다도 기본적인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을 골라야 하며, 퍼스널 모빌리티를 이용할 때에는 그에 맞춰 안정장비 착용과 도로 규정에 따라 안전하게 주행하는 소비자들의 의식도 중요하다.

극중 옥택연이 타고 나온 제품은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프리미엄 브랜드인 NUMO의 GO2 제품으로 인터넷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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